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 한국드라마를 좋아하는 일본 아이돌 사사키 미레이(佐々木美玲). 22살. 일본 아이돌그룹 히나타자카46 멤버. 踊る!さんま御殿!! 라는 예능에 나온 모습인데 엠씨가 언제까지 그룹에 있을거냐고 물으니까 그만하라는 말을 들을때 까지 여기 있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내가 두근거렸던 순간'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초반에 드라마 형식으로 남자, 여자가 이성에게 두근거림을 느끼는 순간을 보여줬다. 위의 상황은 여자가 오늘 프레젠테이션을 잘 못했다면서, 나는 이 일이 적합하지 않나봐 라면서 남자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있는 상황인데, 그때 남자가 여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다리를 구부려서 "무슨소리야, 적합해" 라면서 위로해주는 장면이다. 남자가 저렇게 해주면 두근두근 한다는 어느 여성의 사연을 토대로 만들어진 짧은 드라마. 일본 예.. 1 2022. 2. 2. 사람들의 행동을 카메라로 관찰하여 매출 증대 방법을 분석하는 회사 대형 의류기업이나 유명 음식점 등 여러 업계로부터 '매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관해서 쇄도하는 의뢰를 받고 있는 일본 회사가 있다. 이 회사의 이름은 톨리노 가든(tollino garden )으로, 회사의 내부 풍경은 아래와 같다. 직원들이 모두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데 도대체 무엇을 하는 회사일까? 이 회사는 여러 기업, 혹은 음식점의 내부를 카메라로 녹화해서 손님들, 종업원들의 모습을 재생해서 보면서 어떤 움직임을 해야 매상을 올릴 수 있는지, 사람들의 행동을 수치화 해서 분석하는 회사이다. 의뢰가 들어온 업체에 카메라를 설치, 업무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 100시간 이상의 영상을 초단위로 관찰하여 심리학이나 인간공학 등 다각도로 분석, 문제점을 발견하여 매상을 올릴 수 있는 개선책을 어드바이스 .. 1 2022. 2. 2. 발뮤다의 신기한 히트 상품들 타키자와 카렌, 카메나시 카즈야 등등 많은 일본의 일류예능인들이 애용하는 고급 가전 브랜드 발뮤다. 2010년 발매된 그린팬은 39600엔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누적 판매대수 50만대의 대히트 상품이다. 그 외에도 고급 토스터기(25850엔)와 가습기(49500엔) 등, 높은 가격인데도 매우 잘 팔리는 발뮤다 제품이라고 한다. 발뮤다의 매출은 2010년에 2.5억엔이었는데, 2020년에 무려 126억엔으로 늘어났다. 발뮤다사가 작년에 도쿄 미나미아오야마에 오픈한 점포. 발뮤다의 청소기는 사용해보면 다른 제품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하는데. 마치 약간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느낀다고 한다. 브러쉬가 안쪽에서 회전해서 마찰을 경감하게 디자인 되어있고, 그래서 공중에 떠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1 2022. 2. 1. 스스로 서있는 과자 포장지가 대히트 비결 포링키, 돈타코스, 가라무쵸, 그리고 포테토칩스. 위와같은 일본의 국민적인 스낵 과자를 생산하는 회사 코이케야(KOIKEYA). 이회사는 지금으로부터 55년 전 일본에서 처음으로 감자칩의 양산화에 성공했다. 지금은 스테디셀러인 노리시오맛 감자칩을 개발한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집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수요가 많아져서 코이케야의 매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포테토칩의 매출은 줄어들고 있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다른 기업들이 비슷한 포테토칩을 가격은 싸게, 양은 많게 판매하는 전략을 세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소기업인 코이케야의 포테토칩은 다른 회사 제품에 묻혀버렸다. 그러던 중에 2016년, 기린 비버리지 회사에서 여러 히트 상품을 생산한 사토우 아키라(佐藤章)가 새 사장으로 부임한다. 우리 회사의.. 1 2022. 2. 1. 요즘 젊은 일본 여자들에게 인기라는 작업복 브랜드, 워크맨 일본에 워크맨(ワークマン) 이라고 하는 작업복을 주로 판매하는 회사가 있다. 이 회사가 판매하는 작업복은 건설 현장 같은 곳에서 많이 입는 옷이다. 그런데 이런 작업복이 이 회사가 추진한 어떤 미디어 전략으로 인해서 일본 여성들이 즐겨 입는 옷으로 대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매출이 무려 290억엔 이상을 기록 중이라고. 최근 작업복 전문점인 워크맨을 좋아하는 "워크맨 여자"가 급증하고 있다. 패션잡지인 CanCam에 워크맨 브랜드를 주제로 한 기사가 실리기도 하는 등 패션 업계에서도 크게 주목하고 있다. 그런데 원래는 워크맨은 근로자의 작업복을 주로 판매하는 전문점으로, 워크맨 하면 아저씨들의 작업복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고 젊은 여성들은 잘 모르는 브랜드였다. 그래서 이 회사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 1 2022. 2. 1. 과자 한봉지보다 가벼운 접이식 우산, 일본에서 대히트 일본의 세계적인 낚시 도구 브랜드, 다이와. 1964년에 창업한 이 회사는 작년 매출액이 1000억엔을 돌파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요즘 아웃도어 붐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낚시도구 이외의 어떤 상품이 매출 상승에 공헌을 하고있다. 그것은 바로 2017년에 발매된 접이식 우산(折りたたみ傘). 이 우산은 발매 2달만에 매진이 된 대히트 상품이라고 한다. 작년 2021의 판매갯수는 판매 첫해인 2017년에 비해 무려 20배나 많아졌다. 이 접이식우산에는 유연하게 휘어지는 낚시대에 사용되는 카본을 응용해서 이제까지 없었던 강도를 실현했다. 하지만 가격은 1개에 11000엔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11만 5천원 가량. 싸지는 않다. 그런데 왜 날개돋힌듯 팔리는 걸까? 이 고급 접이식우산이.. 1 2022. 2. 1. 살을 빼는 몇가지 방법 소개 전신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자주 보면 살을 뺄 수 있다. 전신 거울을 보면 몸의 어느 부분이 살이 쪘는지, 어느 정도 살을 빼야 하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동창회에 가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옛날 친구를 만나게 되면 자신이 살이 쪘는지 빠졌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같은 나이인 동창 친구들이 날씬하다면, 이것이 자극이 되어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하루에 두 번, 체중계로 몸무게를 재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몸무게를 재는 시간은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재는데, 둘의 몸무게 차이가 작다면 괜찮지만 차이가 크다면 식생활을 개선하고 운동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음식을 작은 그릇에 덜어서 먹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큰그릇에 한꺼번에 담아서 먹으면 이거 "아까우니까 다.. 1 2022. 2. 1. 방이 더러운 사람은 살이 찐다.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은 기분에 변화를 주어 적당한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집안일을 하는 것 만으로 충분히 칼로리가 소비된다. METs 라는 단위가 있다. METs는 운동의 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신체에 어느정도 부하를 주고 에너지를 소비하는지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METs 단위에 따르면 조깅은 7 METs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기는 3.3 METs 즉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것 만으로 조깅하는 것의 반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그리고 빨래는 2 METs 식사준비는 2 METs 설거지는 1.8 METs 이다. 따라서 청소, 빨래, 식사준비와 설거지와 같은 집안일을 모두 하면 합게 9.1 METs로, 조깅을 한 것 이상의 운동을 한 것과 같다. 특히 설거지를 할때 .. 1 2022. 2. 1. 불을 켜고 자면 살이 찐다 출처: JAMA Internal Medicine, copyright 2019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2019년 미국 국립건강연구소에서 약 44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잘때 조명 밝기를 아래와 같이 텔레비전을 켜둔 밝기, 아주 희미한 조명, 완전히 깜깜한 상태, 이렇게 세가지 조건으로 분류해서 실험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세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 5년간 잠을 잤다. 5년 후 체중을 측정해보니, 조명을 켜고 잔 왼쪽의 두 그룹은 5kg이상 살이 더 찐 참가자가 17% 더 많았다. 그 이유는 이렇다. 조명을 켜고 자면 수면의 질이 않좋아지고, 이때 뇌는 신체가 위기 상태다라고 착각을 하게 되어, 에너지를 축적하라고 명령한다. 그래서 결국 살이 찌게 된다고 생각된다. 잘.. 1 2022. 2. 1. 일본의 분장술 실력 수준 칸다 아이카(神田愛花). 모니터링이라는 방송으로 우리나라 몰래카메라 같은 방송에서 저렇게 분장을 하고 나왔다. 분장을 하니까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다. 칸다 아이카는 전에 NHK 아나운서였다. 키는 159cm. 1980년생. 2003년에 NHK에 입사했었다. 1 2022. 2. 1. 일본의 예쁜 쌍둥이 연예인 스즈키 미나, 스즈키 마리아 스즈키 미나(鈴木みな)와 스즈키 마리아(鈴木まりあ)는 2000년 8월 2일생, 일본의 쌍둥이 탤런트겸 가수이다. 애칭은 미나마리(みなまり). 이란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다. 눈길을 끄는 외모 덕분에 2살때부터 몇번이나 방송국이나 연예 기획사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2017년 1월, 미스터 도너츠의 광고에 출연해 기적의 '미녀쌍둥이 탤런트' 등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광고 영상 보기https://youtu.be/_g-7AuBTyMI 2017년 3월에는 'Who's That Girl ' 이라는 가수 유닛을 결성해서 미운 오리 새끼(醜いアヒルの子)라는 곡으로 가수 데뷔했다. 들어보니까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들을수록 중독성있고 좋다.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샘플.. 1 2021. 6. 19. 보라색 가발을 쓴 노무라 사야코 아나운서 賞金奪い合いネタバトル〜ソウドリ〜 20210531 20210607 우리나라에서도 아나운서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이 있는데 일본의 노무라 사야코(野村彩也子) 아나운서가 이렇게 보라색 가발을 쓰고 개그 프로에 나온 걸 보니까 너무 재미있고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독특하고 예뻐서 여러장 캡쳐. 1 2021. 6. 19. 이전 1 2 3 4 5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