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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시라이시 모네 어릴적 모습

ˍ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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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曜日の初耳学 이라는 방송을 봤다.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출연했다. 카미시라이시 모네는 멕시코에 살았던 적이 있다. 외국에서 지내다 보니까 어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일본으로 귀국하고 나서는 구몬 학습으로 영어를 공부했다. NHK 드라마에서 영어를 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었나보다. 

9살때 모습

이 방송의 진행을 맡고 있는 남자는 하야시 오사무 라는 사람인데 일본 방송에 자주 보여서 검색해보니 도쿄대학교를 졸업했고 입시학원의 강사로, 그리고 교양 성격이 가미된 버라이어티 방송에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이날 방송에서 모네에게 모네가 성우로 참여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너의 이름은>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 신주쿠 서쪽 출구에 현수막으로 자신이 일하는 입시학원이 나온다는 것이다. 아래가 그 장면.

저 현수막에는 당시의 도쿄대학교 합격자 수가 나와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더 늘었다고 말하자 모네가 크게 웃으며 리마스터 할 때 정정해야겠네요 라고 말한다. 

 

아래는 12살때 토호 신데렐라 오디션에 참가했을 때의 모습. 이때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은 舞妓はレディ 라는 영화로 16살때 출연한 영화인데, 이 영화가 모네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연기한 영화이다. 레이디 마이코 라는 제목으로도 불리는데 마이코는 춤을 추는 기생이라는 뜻인 것 같다. 이 영화는 지방 출신의 소녀가 교토로 와서 마이코가 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노래와 댄스와 함께 그려낸 영화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으라차차 스모부>, <쉘위 댄스> 등을 감독한 스오 마사유키 감독이다. 모네는 스오 감독님이 일종의 도박으로 '모네을 주연으로 가보자' 라고 해주셔서 자신이 지금가지 배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래가 스오 감독 앞에서 오디션을 볼 때의 모습이다.

이때 레미제라블의 <ON MY OWN>을 불렀는데, 이 노래를 듣고 스오 감독은 모네가 국민적 여배우가 될 재능이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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