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夜くらべてみました 2021年5月19日 胸ケア・部屋着・最強夜食…SNSに上げない芸能人の夜事情
이번에 본 일본 예능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밤에 입는 잠옷, 야식 같은 나이트루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았다. 그중 시게모리 사토미(重盛さと美)라는 여자 출연자가 귀엽고, 말투가 독특해서 재미있었다. 1988년생이고 탤런트, 전직 그라비아 아이돌이다.
이날 방송에서 나이트 브라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나이트 브래지어는 취침중에 흘러내리는 가슴을 적절한 위치에 고정해준다. 가격은 평균 5000엔이고 여성의 약 30퍼센트가 착용한다. 아래 사진 왼쪽의 브라는 피치존(PEACH JOHN)의 상품이다.
시게모리 사토미는 예전에 한번 착용했었다고 한다. 큰 바스트를 동경했기 때문에 큰 바스트나 育乳라는 단어를 발견하면 급하게 달려들어서 입어보는 타입이었다고 한다. 育乳란 단어가 무슨뜻인지 찾아보니 아마도 바스트를 보정해준다, 키워준다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보정속옷을 일본어로 育乳브라 라고 하는 것 같다.
시게모리 사토미는 예전에는 그렇게 나이트브라를 입었지만, 결국 깨달은게 있어서 입지 않게 되었단다. 앞에 있는 아사다 아이(浅田舞)씨 처럼 옆으로 흐르는 가슴이 있는 사람에게만 효과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단다.
아래의 아사다 마이는 일본의 유명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浅田 真央)의 친언니이다. 1988년생. 이 방송을 보고 처음 알게되었다. 아름다워서 누구일까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아사다 마오의 언니였다. 이전까지는 아사다 마오 선수에게 언니가 있는줄도 몰랐다. 언니도 피겨스케이팅 선수 생활을 했다고 한다.
시게모리 사토미는 3개월에 한번 정도 인스타에 나이트브라를 입고 멋진 밤을 연출한 사진을 올리는데, 그런 사진을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그런 사진을 올리면 팔로워가 증가한다고 한다.
그다음 아사다 마오의 언니인 아사다 마이도 나이트브라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아사다 마이는 3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입게 되었단다. 입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는 것 같은데, 위에서부터 입으면 안되고 아래에서 속옷을 입을때처럼 입고 등에서 살을 모아서 잘 정리해서 입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이트브라가 약국에서도 팔고 있어서 손쉽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다음 잘때 입는 잠옷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게모리 사토미는 연예인들이 집에서 폭신폭신하고 복슬복슬한 모양의 잠옷을 입은 모습을 자주 보는데 그런 잠옷으로 정말 잘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런 잠옷은 땀도 흡수 못하고 정전기도 생기고 지퍼같은 금속때문에 앗 하고 아플때도 있고 그래서 절대 입고 잘 수 없단다. 그래서 오래 입어서 낡은 티셔츠를 하라마끼(腹巻き 배에 두르는 천) 겸 팬츠로 입고 자는 것이 좋단다.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잔다고 한다. 바지나 긴팔 옷은 입기 싫어해서 추울때는 어깨에 걸치는 것(肩当て)을 입어서 따뜻하게 한단다.
아사다 마이가 입는 잠옷 사진도 공개되었다. 아래 잠옷에 있는 사람 얼굴은 카토짱(加トちゃん,加藤茶, かとう ちゃ)
이라고 부르던데, 카토 히데유키(加藤 英文)라는 코미디언이라고 한다. 이 잠옷이 마음에 드는 잠옷이라고 한다. MC가 마이씨는 복슬복슬한 잠옷을 입을 것 같은데 라고 말하니까 20대때는 입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자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잠옷은 면으로 되어있고 촉감이 좋아서 잠들기 좋다고 한다.
그다음 칫솔과 치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게모리 사토미는 칫솔을 3가지를 구분해서 사용한단다. 이 사실을 말하면 사람들이 놀란단다. 그날그날의 잇몸(歯茎), 기분, 컨디션에 따라 사용한단다. 그러자 MC가 앞니(前歯), 어금니(奥歯), 혀(ベロ) 로 구분해 사용하냐고 물었는데, 그게 아니란다.
아래가 그녀가 사용하는 칫솔인데 중간의 가장 큰 전동칫솔(電動歯磨き)과 왼쪽의 단단한 칫솔은 잇몸을 찌르고 싶을때, 피를 내고싶을 정도로 잇몸을 찌르고 싶을때 사용한단다. 그리고 오른쪽의 부드러운 칫솔은 아프지 않게 잇몸의 틈새에 찔러넣고 싶을때(歯茎の隙間差し込みたい時) 마사지 하듯이 사용한단다.
그다음 치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MC인 사시하라 리노(指原 莉乃)는 2년 전에 치아 교정을 할때 칫솔질을 하기 어려워서 치과의사가 치실을 사용하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그후로 계속 치실을 사용하고 있단다. フロアフロス(flourfloss)라는 치실이라고 한다.
아사다 마이는 치실을 많이 사용하면 치아 사이에 틈이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무서워서 지금까지 사용 못했는데 오늘 치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내일부터 사용해봐야겠단다.
그다음 아사다 마이가 밤에 바르는 크림, 오일에 대해 이야기 했다. 팔꿈치, 무릎, 엉덩이, 뒤꿈치에는 바디 버터인 자메이칸 블랙 캐스터 오일(ジャマイカンブラックキャスターオイル)을 바른단다. 피마자유 인데 보습력이 좋단다.
피마자유를 팔꿈치같이 까칠해져서 신경쓰이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바른단다.
그다음 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시게모리 사토미는 지금까지 32년간 살면서 술을 1방울도 마신적이 없단다. 술에 취한 적도 없단다. 그러자 MC인 고토 테루모토(後藤輝基)가 시게모리가 평소에 말할때 술취한건가 할 때가 있다고 말해서 모두 뒤집어졌다. 나는 시게모리 사토미를 처음 보고 목소리도 처음 들어봤는데 정말 약간 술에 취한 사람 말투같이 들리는 독특한 말투이다. 단점이 아니라 장점인 것 같다.
그다음 밤에 먹는 야식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시게모리 사토미는 아래에 보이는 타마고보로(タマゴボーロ) 라는 과자를 아침에도 먹고 자기 전에도 먹는단다. 타마고보로를 만드는 제조회사가 여럿 있지만 이걸 가장 추천한단다. 회사에 따라서 딱딱한 정도, 냄새, 구운 상태 등이 완전 다른데 이건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바삭한 타입으로 씹으면 침과 섞여서 달콤함이 샤하고 퍼져서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고 한다.
제품 소개를 너무 재미있게 잘해서 이 과자의 CF 광고모델을 해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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